친구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
친구가 없는 사람은?
답답하지만 이야기할 곳이 없습니다.
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내 옆에 아무도 없다면
잘 지내?
몇 번이고 일기를 쓰려고 해도 전혀 안심이 되지 않는다.
친구가 한 명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?
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건지, 잘 살지 못한 건지.
포기하기 힘든게 내 잘못이야?
오 예...
이 글을 쓰면서도 스스로를 꾸짖는 제 자신이 미워지는 날이 있습니다.
누군가에게 고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.
금방 지워질 것 같은 사람이었다.
![추천사이트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d9Viz/btrEh9xIXFx/zGLyTGXVa3knGuapOsOGBK/img.png)